부민병원 응급실, "세 곳 모두 A등급"

윤성철 2024. 1. 15.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 3개 부민병원들이 보건복지부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일제히 A등급을 받았다.

정흥태 이사장은 15일 "부민병원그룹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면서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심뇌혈관 질환의 경우 골든타임 내 응급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도 있는 만큼 주민들이 믿고 찾는 응급의료기관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의)인당의료재단(이사장 정흥태)의 3개 부민병원들이 보건복지부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일제히 A등급을 받았다. 특히 해운대부민병원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시설과 인력, 장비 등 필수영역은 물론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영역 32개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은 것.

이번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41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32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39개소 등 41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사진=부산부민병원]

그중 부산부민병원은 부산에서 3위, 해운대부민병원은 부산에서 2위, 서울부민병원은 서울 강서∙양천구에서 1위를 했다.

정흥태 이사장은 15일 "부민병원그룹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면서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심뇌혈관 질환의 경우 골든타임 내 응급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도 있는 만큼 주민들이 믿고 찾는 응급의료기관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 했다.

윤성철 기자 (syoon@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