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평가서 4년 연속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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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석대학교는 대학일자리본부가 최근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산업계 연계를 통한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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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는 대학일자리본부가 최근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산업계 연계를 통한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고 있다.
우석대는 이번 평가에서 △진로취업 인프라 서비스 강화 △통합상담 서비스 체계화 △진로 교과목 운영 내실화 △진로취업 프로그램 다양화 △지역 유관기관 협업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천현 총장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참가율과 만족도가 높은 것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교내 진로·취업 지원의 허브를 강화하고 재학생은 물론이고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는 진로·취업 지원이 연계된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연계 협업을 통한 지역청년고용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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