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 윤창현,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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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이 공약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경제플러스(+)단장에 임명됐다.
윤창현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출범식'에서 국민의힘 경제정책 총선 공약을 총괄할 경제플러스단장으로 선임됐다.
윤 의원은 현재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추진위원장'을 겸하고 있어 이번 국민의힘 경제공약에 대전투자금융과 은행 설립 등 지역 현안도 포함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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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이 공약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경제플러스(+)단장에 임명됐다.
윤창현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출범식'에서 국민의힘 경제정책 총선 공약을 총괄할 경제플러스단장으로 선임됐다.
윤 의원은 대전고·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대표적인 경제통 국회의원이다.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출신으로 경제·금융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 21대 총선 당시 미래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례대표 2번을 부여받고 여의도에 입성했다.
2012년 제7대 한국금융연구원장을 거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역임하며 IMF 여파로 우리금융지주에 투입된 공적자금 2조 3000억 원을 성공적으로 회수한 공을 세우기도 했다.
윤 의원은 현재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추진위원장'을 겸하고 있어 이번 국민의힘 경제공약에 대전투자금융과 은행 설립 등 지역 현안도 포함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의 약속은 총선 직후부터 윤석열 정부와 당정협의를 통해 곧바로 실천될 수 있는 '직불카드'와 같은 성격의 약속"이라며 "지역 청년과 워킹맘, 소상공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격차해소를 위한 정책, 국민 뜻대로 국민의 삶이 바뀌는 약속을 공약에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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