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달 수출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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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의 수출입이 크게 줄었다.
청주세관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수출은 21억 52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6.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달 수입은 5억 47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6% 줄어드는 등 고금리와 경기침체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충북의 수출은 반도체는 전년동월대비 9.7% 늘었으나 정보통신기기는 57.6%, 화공품은 45%, 정밀기기는 29%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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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의 수출입이 크게 줄었다.
청주세관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수출은 21억 52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6.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달 수입은 5억 47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6% 줄어드는 등 고금리와 경기침체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충북의 수출은 반도체는 전년동월대비 9.7% 늘었으나 정보통신기기는 57.6%, 화공품은 45%, 정밀기기는 29% 각각 줄었다.
한편 지난해 충북의 수출은 278억 5600만 달러로 지난 2022년보다 14.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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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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