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박슬기 “여러번 아픔, 산부인과 올 때마다 마음 무거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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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둘째아이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15일 SNS에 "아침부터 바쁘다 바쁜 이유. 뱃속 아가 보러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슬기 부부가 아이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박슬기는 "절대 혼자 못 가게 하는 내사랑 덕에 오늘도 함께 한 산부인과 데이트!"라며 "머리크기는 주수보다 앞선데 다리길이는 주수보다 짧은 누가봐도 내 딸 탄탄이(태명)"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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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는 15일 SNS에 “아침부터 바쁘다 바쁜 이유. 뱃속 아가 보러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슬기 부부가 아이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박슬기는 “절대 혼자 못 가게 하는 내사랑 덕에 오늘도 함께 한 산부인과 데이트!”라며 “머리크기는 주수보다 앞선데 다리길이는 주수보다 짧은 누가봐도 내 딸 탄탄이(태명)”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지난 주말 몸이 좀 아파서 입맛도 없고 했는데 애는 그래도 꾸준히 컸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둘째 갖기 전 여러번 아픔으로 산부인과 올 때마다 마음이 무거운데 항상 친정 언니, 엄마, 아빠처럼 절 맞아주는 산부인과도 참 감사하다”며 여러 차례 유산 경험이 있었던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남편 공문성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0년 1월 딸 소예를 출산한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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