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PS 올해 최고 기대작 선정

조민욱 기자 2024. 1. 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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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에서 개발하는 액션 어드벤처 '스텔라 블레이드'가 플레이스테이션(PS) 스토어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선정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스텔라 블레이드는 PS 스토어에서 이용자들이 뽑은 올해 기대작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프트업 신작 1위는 철권8(2위),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4위) 등 널리 알려진 유명 IP를 제치고 차지했다는 점에서 스텔라 블레이드의 기대감이 엿보인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PS 독점으로 올해 출시 예정인 트리플 A급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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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레이드. 사진=시프트업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시프트업에서 개발하는 액션 어드벤처 '스텔라 블레이드'가 플레이스테이션(PS) 스토어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선정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스텔라 블레이드는 PS 스토어에서 이용자들이 뽑은 올해 기대작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프트업 신작 1위는 철권8(2위), 파이널 판타지7 리버스(4위) 등 널리 알려진 유명 IP를 제치고 차지했다는 점에서 스텔라 블레이드의 기대감이 엿보인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PS 독점으로 올해 출시 예정인 트리플 A급 게임이다.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에서 화려한 액션 연출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니어: 오토마타'를 제작한 요코 타로 감독이 스텔라 블레이드에 직접 기대감을 나타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앞서 2021년 공식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소개한 게임 중 유일하게 한국어 더빙으로 공개했으며, 미국 유력 매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콘솔 시장에 도전하는 게임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시프트업의 세 번째 타이틀 스텔라 블레이드가 K-콘솔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란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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