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전국 3만여개 점포로 확대

주동일 기자 2024. 1. 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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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는 15일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고 800'의 판매처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지역을 포함해 전국 3만여개 편의점과 베이프 샵 등으로 뷰즈 고 800의 유통망을 확대하는 것이다.

뷰즈 고 800은 지난해 7월 서울 편의점과 베이프 샵 등 8500여 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BAT로스만스는 런칭 약 6개월 만에 판매처를 서울 외 지역으로 확대하고,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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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즈 고 800' 국내 유통망 확장
BAT로스만스가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고 800'의 판매처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사진=BAT로스만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BAT로스만스는 15일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고 800'의 판매처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지역을 포함해 전국 3만여개 편의점과 베이프 샵 등으로 뷰즈 고 800의 유통망을 확대하는 것이다.

서울 외 지역에서 출시하는 제품은 달콤한 퍼플 브리즈, 시원한 그린 스파크, 청량한 콜드 프레시, 상쾌함과 달콤함이 조화된 썸머 프레시 등 4종으로 가격은 1만원이다.

뷰즈 고 800은 지난해 7월 서울 편의점과 베이프 샵 등 8500여 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한 달 반 만에 라인업을 4종에서 8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BAT로스만스는 런칭 약 6개월 만에 판매처를 서울 외 지역으로 확대하고,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뷰즈 고 800은 높은 기술력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국내 성인 흡연자들에게 호응받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는 만큼 성인 흡연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해 나가며, 더 많은 성인 흡연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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