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지난해 사업 잘했네"

유순상 기자 2024. 1. 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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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주관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돼 3년 연속 운영하면서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의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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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성과평가 최고 등급 ‘우수’
지난해 열린 잡매칭페어(기업채용박람회) 행사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주관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돼 3년 연속 운영하면서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의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 ▲진로로드맵 기반 취업지원 체계확립 ▲경력개발시스템 기반 진로취업·심리 원스톱 상담 서비스 ▲진로·취업교과 내실화 ▲졸업생 및 지역청년 취업서비스 제공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질·양적 성장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문화예술중점대학 강점을 특화한 ‘문화예술중점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 강화,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앞으로도 목원대는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성공 취업을 지원할 수 있게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며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청년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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