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1보병사단, 오는 22일부터 혹한기 훈련 실시

손준수 2024. 1. 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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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1보병사단이 오는 22일부터 닷새간 광주와 전남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합니다.

31사단은 "훈련 과정에서 공포탄 등 교육용 실탄 사용과 함께 주·야간에 병력과 장비가 이동할 계획"이라며, "광주전남 시·도민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31사단은 훈련 기간 중에 국가·군사 중요시설 위치를 물어보거나 수상한 인물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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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육군 제31보병사단이 오는 22일부터 닷새간 광주와 전남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합니다.

31사단은 “훈련 과정에서 공포탄 등 교육용 실탄 사용과 함께 주·야간에 병력과 장비가 이동할 계획”이라며, “광주전남 시·도민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31사단은 훈련 기간 중에 국가·군사 중요시설 위치를 물어보거나 수상한 인물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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