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18㎏ 감량 후 복근까지 욕심 “선명하게 볼 수 있길”

한그루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그루가 선명한 복근을 위한 운동에 나섰다.

한그루는 1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헬스장에서 복근 운동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그루는 크롭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은 채 갖가지 운동기구를 이용해 복근 운동을 하고 있다.

한그루는 영상과 함께 "아침부터 복근 운동. 이제 수영하러 고고. 힘들어 죽겠어요"라면서도 "내일 선명한 복근을 볼 수 있길"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담당 PT 선생님에게는 "쌤이 가르치는 배우들 중 제가 복근 원탑이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이라고 해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월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으나 2022년 9월 합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한그루는 지난해 18kg를 감량해 현재 체중 42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한그루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