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 비상근무체제 유지” 춘천지검, 총선 선거 범죄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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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검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강원경찰청과 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당선과 낙선, 상대 진영 혐오 등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선거 관련 폭력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 수수,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 개입 등 선거 범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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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춘천지방검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강원경찰청과 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당선과 낙선, 상대 진영 혐오 등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선거 관련 폭력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 수수,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 개입 등 선거 범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춘천지검 관계자는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공소시효 만료일까지 단계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는 등 선거사범 대응활동을 강화해 깨끗한 공명선거가 실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제19대~20대 총선에서 도내 입건 인원은 총 198명이다. 유형별로는 금전선거 34건, 흑색‧불법선거 55건, 폭력선거 32건, 기타 부정선거운동 75건 등으로 집계됐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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