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인천시당 신년인사회 참석…이재명과 맞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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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합니다.
오늘(15일) 원희룡 전 장관 측에 따르면 원 전 장관은 내일 오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참석하는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합니다.
원 전 장관은 국토부 장관 퇴임 시점과 맞물렸던 '한동훈 비대위' 출범 이후 특별한 공식 행보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한편 원 장관 측은 "이번 행사는 지도부 행사이며, 원 전 장관은 평당원으로서 참석하는 것"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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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합니다.
오늘(15일) 원희룡 전 장관 측에 따르면 원 전 장관은 내일 오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참석하는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합니다.
원 전 장관은 국토부 장관 퇴임 시점과 맞물렸던 '한동훈 비대위' 출범 이후 특별한 공식 행보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공식화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앞서 원 전 장관은 지난해 11월 "국민과 당을 위해서 필요로 되는 일이라면 어떠한 도전과 희생이라도 적극 나서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계양을 출마 의지를 시사했습니다.
한편 원 장관 측은 "이번 행사는 지도부 행사이며, 원 전 장관은 평당원으로서 참석하는 것"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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