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글램핑장서 일가족 5명 일산화탄소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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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 글램핑장에서 일가족 5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15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강릉시 주문진음 삼교리의 한 글램핑장에서 A(49)씨 등 일가족 5명이 일산화탄소 중독된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글램핑장 주인이 최초 신고했으며, 퇴실시간이 지났음에도 기척이 없어 가보니 일가족이 쓰러져 있어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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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 글램핑장에서 일가족 5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15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강릉시 주문진음 삼교리의 한 글램핑장에서 A(49)씨 등 일가족 5명이 일산화탄소 중독된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글램핑장 주인이 최초 신고했으며, 퇴실시간이 지났음에도 기척이 없어 가보니 일가족이 쓰러져 있어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49)씨는 의식이 없어 치료 중이며, A씨 부인과 자녀 3명은 의식이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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