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곧 데뷔 2주년…시간에 비해 팬들 못 만나 아쉬워”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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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가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있는 심정을 밝혔다.
앞서 최예나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고, 솔로 데뷔는 지난 2022년 1월 17일에 데뷔했다.
이날 최예나는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데뷔가 2주년이 됐는데 시간에 비해 팬분들을 못 만난 거 같은 느낌이 들어 아쉽다.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과 좋은 앨범을 통해 좋은 기운과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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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가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있는 심정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GOOD MORNING(굿모닝)’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최예나는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데뷔가 2주년이 됐는데 시간에 비해 팬분들을 못 만난 거 같은 느낌이 들어 아쉽다.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과 좋은 앨범을 통해 좋은 기운과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에게서 나오는 좋은 감정과 기분을 전달받으셨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앞으로도 에너지를 많이 주는 가수가 되겠다. 응원 많이 부탁드린다”고 다짐했다.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은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돋보이는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Good Morning’과 수록곡 ‘미운 오리 새끼’는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이 밖에도 한 편의 작품 같은 퍼포먼스의 ‘Good Girls in the Dark(굿 걸스 인 더 다크)’, 감정에 대해 노래하는 ‘Damn U(댐 유)’까지 한 앨범에 담아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광장동(서울)=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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