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 에너지 전파할 모닝 엔젤로 돌아온다! [쇼케이스]

2024. 1. 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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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톡톡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귀여운 솔로 아티스트, 최예나가 새로운 EP로 컴백한다.

이번 컴백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네온 팝 펑크 /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어둡고 짙은 밤이 지나면 밝은 아침이 온다는 희망적인 가사와 풍성한 밴드 사운드가 최예나만의 상큼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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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톡톡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귀여운 솔로 아티스트, 최예나가 새로운 EP로 컴백한다. 이번 컴백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네온 팝 펑크 /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어둡고 짙은 밤이 지나면 밝은 아침이 온다는 희망적인 가사와 풍성한 밴드 사운드가 최예나만의 상큼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잘 어우러진다. 

이번 앨범 활동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은 물론 팬들과도 자주 만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그. 최예나표 사운드에 팬들은 물론 대중들도 매혹될 시간이다. 

# 질의응답 

Q. 타이틀곡 ‘Good Morning’ 소개 

“록 사운드와 내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메시지로 힘을 드리고 싶었다. 출근길, 등굣길, 아침 운동 때 들으면 좋을 거 같다” 

Q.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가수로서의 삶을 되돌아봤다고. 정말 열심히 살아온 거 같은데 준비하며 들었던 감정 

“곡 표현과 해석에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다. 곡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나와 잘 어우러지면 좋겠다고 생각해 표현함에 있어 신중을 기했다. 팬분들과 대중분들이 내 노래에 공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곡 작업을 하는 편이다. 이번 곡 역시 준비했을 때 나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려 노력해서 많은 위로와 에너지를 드리고자 열심히 작업했다. 이 노랠 듣고 좋은 기분과, 좋은 마음이 들었다면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


Q. 지난 앨범은 논란과 저작권 이슈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게 됐는데 

“곡 작업에 있어 좀 더 신중하게 작업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많은 의견을 마음에 모두 새기고, 앞으로도 신중에 신중을 기하겠다. 앞으로 예나의 행보를 많이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시면,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 

Q. 재작년 1월 17일에 솔로로 데뷔했다. 2주년을 앞두고 있는데 어떤 마음인지 궁금하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도 들고, 데뷔가 벌써 2주년이 됐는데 시간에 비해 팬분들을 많이 못 만난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게 좀 많이 아쉬운 거 같다.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과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Q. 솔로 활동을 하면서 타이틀곡으로 했던 노래의 결이 조금 비슷하다. 기본적으로 팝록 사운드를 추구했는데. 이유는 

“무대에서 너무 신나고 팬분들의 반응 역시 너무 뜨겁고 좋아해 주는 게 느껴져 그 시너지를 다양한 노래로 전달해 드리고자 록 사운드를 많이 추구하는 편인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예나를 떠올릴 때 이 록 사운드 음악이 많이 연상되고, 자연스럽게 ‘아, 나는 이 장르를 할 때 되게 행복하고 멋있는 가수구나’라고 자연스레 나를 알아가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너무나도 하고 싶은 음악이 많고, 접해보지 못한 장르의 노래도 많기에 이걸 토대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할 예정이다”


Q. 지난번 앨범 활동이 빨리 종료됐다. 원하는 계획이 실행되지 못했을 것 같은데 이번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제일 아쉬운 건 팬분들을 많이 만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럴 때일수록 좀 더 앨범 작업에 몰두했다. 이번 ‘Good Morning’ 앨범으로 팬분들 자주 만날 예정이다” 

‘모닝 엔젤’로 돌아온 최예나. 그의 신보는 15일 18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글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사진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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