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국힘 수원무 예비후보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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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호 공약으로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를 내걸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어렵고 중요한 시점이다. 국가 중요 산업인 반도체에 대해서는 여야의 초당적인 협력과 행정부의 위기의식 그리고 경영인들의 창조적 아이디어가 나와야 한다"며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는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이 일의 초석이라도 놓아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입지를 확고히 굳히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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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호 공약으로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를 내걸었다.
15일 박 예비후보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주석은 2014년 반도체 굴기를 선언한 후 정부 주도로 반도체 산업 육성을 하고 있다. 이에 미국은 자국의 안보를 내세워 한국, 일본, 대만과 칩4(CHIP4) 동맹을 결성해 대응 중이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반도체 공화국을 자처하지만 심지가 없다”며 “수원 영통구와 권선구 지역에 반도체 산업을 전반적으로 지원해 줄 ‘반도체 통합행정청’을 신설해 유치하겠다”고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어렵고 중요한 시점이다. 국가 중요 산업인 반도체에 대해서는 여야의 초당적인 협력과 행정부의 위기의식 그리고 경영인들의 창조적 아이디어가 나와야 한다”며 “반도체 통합행정청 신설 유치는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이 일의 초석이라도 놓아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입지를 확고히 굳히겠다”고 다짐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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