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광운대 교수,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 신진연구자상 수상

권태혁 기자 2024. 1. 15.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운대학교는 최근 김현수 전자공학과 교수가 (사)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로부터 '2023년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는 MEMS와 나노 시스템 분야 학술연구는 물론 관련 기술을 발전, 보급하는 학회다.

현재 △KW-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한국바이오칩학회·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 이사 △국가표준위원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보건복지부 의료기기위원회 전문가 등 다양한 직무를 맡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수 광운대 전자공학과 교수./사진제공=광운대

광운대학교는 최근 김현수 전자공학과 교수가 (사)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로부터 '2023년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는 MEMS와 나노 시스템 분야 학술연구는 물론 관련 기술을 발전, 보급하는 학회다. 특히 정보통신(IT), 바이오 메디컬(BT·MT), 환경 및 에너지 (CT·ET) 등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연구를 수행한다.

신진연구자상은 학회 회원 중 수상일 기준 만40세 이하 또는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하에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단독 교신저자 논문, 기술개발 사업화 실적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미국 텍사스 A&M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김 교수는 한국기계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광운대 전자공학과에 부임했다. 현재 △KW-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한국바이오칩학회·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 이사 △국가표준위원 △글로벌기술협력지원단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보건복지부 의료기기위원회 전문가 등 다양한 직무를 맡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