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엔텍 공모가 `상단 초과` 5300원 확정…24일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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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을 앞둔 우진엔텍은 기관 투자자 수요 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4300∼4900원) 상단을 초과한 5300원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수요 예측에는 2049개 기관이 참여해 1263.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진엔텍은 오는 16∼17일 일반 청약을 거쳐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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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을 앞둔 우진엔텍은 기관 투자자 수요 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4300∼4900원) 상단을 초과한 5300원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수요 예측에는 2049개 기관이 참여해 1263.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가격을 제시한 기관투자자 전부 공모가 밴드 상단 또는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약 89억원 수준이다.
우진엔텍은 오는 16∼17일 일반 청약을 거쳐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2013년 설립된 우진엔텍은 원전 가동에 필요한 정비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전국 10곳의 원자력 및 화력 발전소에서 계측제어설비 정비 담당 용역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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