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지민·뷔·정국 이달 신병교육 수료…"방문 자제" 당부

최재서 2024. 1. 15.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과 뷔가 오는 16일, 지민과 정국이 오는 17일 각각 신병 교육을 수료한다.

빅히트뮤직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은 입대 후 신병 교육 수료를 앞두고 있다"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을 삼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RM과 뷔는 지난달 11일, 지민과 정국은 같은 달 12일 각각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멤버 RM과 뷔 입대를 배웅하러 나온 BTS 멤버들 [방탄소년단 X(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과 뷔가 오는 16일, 지민과 정국이 오는 17일 각각 신병 교육을 수료한다.

빅히트뮤직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은 입대 후 신병 교육 수료를 앞두고 있다"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을 삼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군부대는 일반 장병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라며 "편지, 선물이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전달되면 보관이 어렵고 분실 위험이 있어 편지, 선물의 우편 배송은 자제해달라"고도 안내했다.

그 대신 위버스 내에서 해시태그를 활용해 메시지를 남기면 멤버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소속사 측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RM과 뷔는 지난달 11일, 지민과 정국은 같은 달 12일 각각 군 복무를 시작했다.

acui7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