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 성황…전국서 8만7천여명 다녀가

김동민 2024. 1. 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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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과 제주 등 전국에서 8만7천여명이 다녀갔고, 현장 판매 장터 매출액은 6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산청 고종시는 산청의 맑고 차가운 날씨와 습도 등 지리산 천혜의 자연환경 덕에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달콤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곶감은 우리 민족 전통의 주전부리이자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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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곶감 [경남 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과 제주 등 전국에서 8만7천여명이 다녀갔고, 현장 판매 장터 매출액은 6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산청 고종시는 산청의 맑고 차가운 날씨와 습도 등 지리산 천혜의 자연환경 덕에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달콤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곶감은 우리 민족 전통의 주전부리이자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 손꼽힌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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