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저작권 논란에 “신중하게 작업했어야...마음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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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가 직전 앨범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GOOD MORN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최예나는 직전 앨범 논란에 대해 "곡 작업에 있어서 신중하게 진행했어야 했다고 생각했다. 많은 부분에서 마음을 되새겼다.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앨범 작업하려고 한다. 이후 행보도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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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GOOD MORN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현장은 최예나를 보기 위한 취채진으로 붐볐다. 이번 신보는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날 최예나는 직전 앨범 논란에 대해 “곡 작업에 있어서 신중하게 진행했어야 했다고 생각했다. 많은 부분에서 마음을 되새겼다.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앨범 작업하려고 한다. 이후 행보도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최예나는 전작 ‘헤이트 로드리고’ 발매 당시 저작권 이슈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해당 논란을 인지한 뒤 아무런 공지 없이 뮤직비디오를 돌연 비공개로 전환해 논란을 야기했다. 이후 소속사는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에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 침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입장을 밝혀 질타를 받았다.
특히 최예나는 선망의 대상이라고 밝힌 올리비아 로드리고에 대해 동경을 표하면서도 ‘헤이트’라는 부정적 어조를 사용해 도가 지나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결국 당시 최예나는 1주 만에 활동을 중단했다.
최예나는 이날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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