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4년째 연애 중…10살 연하 남친과 잘 맞고 오래 함께 할 것”

백진호 2024. 1. 15.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예슬(42)이 10세 연하 남자친구(32)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에서 "남자친구와 4년째 연애 중"이라며 "지금도 정말 잘 맞고 오래 함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잘 만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해 10세 연하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털어놓은 배우 한예슬. 피식대학 유튜브 캡처
 
배우 한예슬(42)이 10세 연하 남자친구(32)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에서 “남자친구와 4년째 연애 중”이라며 “지금도 정말 잘 맞고 오래 함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잘 만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데이트를 즐긴다”며 “남자친구가 LA를 좋아한다. 그곳에서 골프 치는 걸 좋아한다. 그는 LA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피식대학’ 멤버들이 ‘누나들의 사랑을 받는 비법’을 묻자 한예슬은 “거의 모든 여자는 사랑받길 원한다”며 “진심 어리고, 조건 없는 사랑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나는 내가 돌보고 싶은 사람이어야 한다”며 “누나들은 이미 사회적으로 성공했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술버릇이 나쁜 남자가 싫다. 나는 오히려 ‘연애 고자’가 좋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예슬은 자신의 고등학교 생활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고등학생 때) 날라리였다. 학교가 정말 싫었다”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는 착한 학생이었는데, 아마도 2학년 때부터 공부를 안 했다. 첫 남자친구도 고등학교 2학년 때 사귀었다”고 말했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