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수원, 지역상권과 상생..롤링바스켓 1100개 지원

황영민 2024. 1. 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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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스타필드 수원'이 지역 상인들과 상생을 시도한다.

15일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스타필드 수원은 이날 지동시장 상인교육장에서 롤링바스켓(바퀴 달린 바구니) 1100개를 수원시상인연합회에 지원했다.

롤링바스켓 지원은 ㈜스타필드 수원과 수원시상인연합회의 상생 프로젝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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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장보기용 바퀴달린 바구니 제작 후 전달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오는 26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스타필드 수원’이 지역 상인들과 상생을 시도한다.

15일 수원 지동시장 상인교육장에서 열린 스타필드 수원의 롤링바스켓 전달식에서 최극렬 수원시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22개 상인회 회장과 권광현 ㈜스타필드 수원 부점장, 수원시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수원시)
15일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스타필드 수원은 이날 지동시장 상인교육장에서 롤링바스켓(바퀴 달린 바구니) 1100개를 수원시상인연합회에 지원했다.

롤링바스켓 지원은 ㈜스타필드 수원과 수원시상인연합회의 상생 프로젝트 중 하나다.

스타필드 수원은 장을 볼 때 사용할 수 있는 롤링바스켓 1100개(총 5000만 원 상당)를 제작해 수원시상인연합회에 전달했고, 상인연합회는 관내 22개 전통시장·상점가에 50개씩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극렬 수원시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22개 상인회 회장과 권광현 ㈜스타필드 수원 부점장,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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