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플래닝, 지난해 숙박업계 최다시공 프로젝트 진행...전문 조직 영입 등 종합건설사 도약

시공 프로젝트마다 숙박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스페이스플래닝(대표 정우석)이 기존 모텔 인테리어의 인식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모텔 인테리어에 일본풍 료칸, 문화와 예술 등 다양한 공간 기획을 입혀 종합건설사로 도약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스페이스플래닝

스페이스플래닝은 지난 2023년 숙박 시설 전국 16곳을 비롯하여 상업 시설 5곳, 오피스 2곳 등 총 23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스페이스플래닝은 숙박업 인테리어 업계에 전무한 실적을 연달아 성공적으로 보이며 종합건설사로 성장하고 있다.

2023년 7월, 레트로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주 지역의 특색을 더한 전주 아늑호텔은 와디즈 펀딩 오픈 3시간 만에 천만 원을 돌파해 그동안 모텔 산업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 기존 모텔의 데드 스페이스였던 옥상 공간을 캠핑존으로 성공적인 개발 사례를 토대로 용인 리빙 파워센터의 유휴 공간을 용인 리틀 올림픽 바베큐앤캠핑으로 개발해 실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야외 공간 개발까지 여러 분야에서 스페이스플래닝의 실력이 돋보이는 한 해였다.

또한 SPC, 삼성 R&D센터, 1군 대형 건설사 등 출신의 각 분야별 전문 조직을 추가 영입함으로써 스페이스플래닝은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국내 최고 숙박업 시공사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하게 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스페이스플래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고객 중심의 서비스가 결합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정우석 대표는 "2023년에는 우리 회사가 종합 건설사로서 이전보다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역량을 보여준 해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숙박업 시공사의 위치를 더욱 확고하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스페이스플래닝은 앞으로도 숙박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이스플래닝은 숙박업 인테리어 전문 기업에서 종합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