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K1 핫소스' 미국 아마존 판매 돌입…해외 시장 먼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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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K1 핫소스' 3종을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하며 해외 소스 시장에 진출한다.
K1 핫소스 3종은 활용도 높은 액상 형태(130g)로 제작했다.
'K1 레드 갈릭 핫소스'는 국내산 청양고추와 홍고추 농축액에 마늘 기름을 더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K1 핫소스는 교촌의 소스 제조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라며 "50조원 규모가 넘는 세계 소스 시장을 겨냥해 제품군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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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K1 핫소스' 3종을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하며 해외 소스 시장에 진출한다. 교촌은 국내에서 판매한 뒤 해외로 확대해 가는 방식이 아니라 아마존에서 먼저 출시해 해외 소비자를 먼저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K1 핫소스 3종은 활용도 높은 액상 형태(130g)로 제작했다. 주재료는 매운맛 마니아에게 인기 있는 교촌 레드소스의 국내산 청양고추를 사용했다.
'K1 레드 갈릭 핫소스'는 국내산 청양고추와 홍고추 농축액에 마늘 기름을 더했다. 'K1 김치 트러플 핫소스'는 청양고추와 김치 농축액에 트러플 오일을 넣어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K1 베리베리 핫소스'는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K1 핫소스는 교촌의 소스 제조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라며 "50조원 규모가 넘는 세계 소스 시장을 겨냥해 제품군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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