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헤이트 로드리고’ 논란, 많은 의견들 마음에 새겼다”

김지하 기자 2024. 1. 15.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YENA)가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 논란에 입을 열었다.

최예나는 지난해 6월 낸 직전 앨범 당시 활동곡 제목에 팝스타 로드리고를 차용하고, 로드리고의 음악색, 콘셉트와 유사한 작업물을 내놨다는 점에서 '복제' 논란에 휩싸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예나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YENA)가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 논란에 입을 열었다.

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앨범 ‘굿모닝’(GOOD MORN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이 맡았다.

최예나는 지난해 6월 낸 직전 앨범 당시 활동곡 제목에 팝스타 로드리고를 차용하고, 로드리고의 음악색, 콘셉트와 유사한 작업물을 내놨다는 점에서 ‘복제’ 논란에 휩싸였다.

뮤직비디오에도 로드리고의 사진 등이 등장하며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 침해 지적을 받았고 결국 뮤직비디오를 수정, 업로드했다.

하지만 해당 논란이 계속됐고, 결국 ‘컨디션 난조’ 등을 이유로 활동을 일찍 멈췄다.

지난 논란에 대해 최예나는 “곡 작업에 있어서 조금 더 신중하게 진행했어야 했다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많은 의견들을 마음에 새기면서 앞으로 모든 방면에 있어서 더 신중함을 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예나의 행보를 응원하고 기다려주시면 앞으로도 멋진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최예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