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올해 200억 들여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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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올해 예산 200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주거복지정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천안시는 올해 △모두가 살기 좋은 집 △더 큰 주거복지 △찾아가는 주거복지 등 3대 전략 19개 맞춤형 주거복지정책을 시행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다양한 시책 사업을 통해 시민의 주거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주거 사각지대 해소와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취약계층과 지역별 욕구를 반영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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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확대 보급·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올해 예산 200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주거복지정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천안시는 올해 △모두가 살기 좋은 집 △더 큰 주거복지 △찾아가는 주거복지 등 3대 전략 19개 맞춤형 주거복지정책을 시행한다.
우선 공공임대주택을 확대 보급하고, 노후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거 급여 대상자에 대한 임차료와 LH 기존 주택 본인 부담금, 비정상 거처 이사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다양한 시책 사업을 통해 시민의 주거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주거 사각지대 해소와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취약계층과 지역별 욕구를 반영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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