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4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5만 관객 돌파 앞두고 장기 흥행 예고
남혜연 기자 2024. 1. 15. 16:31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진심은 통하는 걸까.
음악으로 세계를 감독시킨 거장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류이치 사카모토:오퍼스'가 4주차에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영화의 배급을 맡은 ㈜엣나인필름은 5일 "영화가 5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관객들의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4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현장 이벤트는 관객들을 위한 것들로 준비됐다.
메가박스와 아트나인, 씨네큐브, 더숲 아트시네마, 에무시네마에서 증정하는 4주차 특전은 ‘비하인드 스틸 엽서 세트’로 거장의 마지막 연주 현장과 그의 모습을 컬러로 담아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연주를 앞두고 거장의 고심이 느껴지는 듯한 악보 사진까지,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연주를 더 생동감 있고,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로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가 전 세계에 바치는 마지막 연주인 만큼 가슴 깊이 울리는 묵직한 울림에 여운을 곱씹는 관객들의 N차 관람까지 지속되고 있다. 실관람객들은 “숨죽이며 관람했습니다. 감동입니다”(CGV su****), “또 보고 싶어요. 조명, 소리, 감정 삼박자가 다 너무 잘 맞고 좋았습니다”(CGV rk****), “예술이 주는 울림이 이런 게 아닐까”(CGV bo****) 등 호평과 함께 상영관 및 상영 회차 확대에 대한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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