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2024년 첫 100만 돌파…'더 퍼스트 슬램덩크' 보다 빠른 속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개봉 13일 만에 100만 돌파의 기쁨을 누렸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개봉 13일 만에 100만 돌파의 기쁨을 누렸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위시'는 누적 관객 수 100만 4,155명(오전 10시 30분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픽사 '소울'(개봉 13일차 90만 9,673명)과 작년 '농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13일차 97만 5,191명)보다 빠른 속도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북미에서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지만 국내에서는 개봉 이래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디즈니의 이름값을 보여줬다. 개봉 2주 차 주말에는 '외계+인' 2부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위시'는 2D, 3D, 돌비시네마, 4DX, MX 4D 등 다양한 포맷을 포함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빅픽처] '길위에 김대중', 韓 현대사의 변곡점에 그가 있었다
- 박민영, 강종현에게 2억 5000만원 받았나..."근거 없는 흠집내기"
- "늦었지만 명복을 빈다"...이승환, 故이선균 사건에 진상규명 공개 지지
- 한예슬, '10세 연하' 남친과 여전히 달달…"오래 만날 것 같다"
- '런닝맨' 규현, "유느님 뮤지컬 공연 방문…배우들이 난리가 났다"
- '미우새' 김종국, "모두들 놀라지 마라…올해는 노래도 할 것" 깜짝 발표
- 한소희, 인생 바꾼 2000만원짜리 과자 광고...프랑스 유학 포기한 이유?
- 61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자친구 첫 공개..."만난 분들 중 가장 특이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