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이원일 "학창시절 콜라 빨리 마시기 챔피언..7.5리터 마셨다"

장우영 2024. 1. 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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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가 떡잎부터 남다른 먹수저임을 입증한다.

이원일 셰프는 "고등학교 축제 때 1.5리터 콜라 빨리 마시기 대회가 30분 단위로 다섯번 진행됐다. 5연속 도전해 5관왕을 차지했다. 총 7.5리터를 마셨다"라고 밝혀 대단한 먹스피드을 과시한다.

평소에도 남다른 먹방 텐션으로 화제를 모은 이원일 셰프가 10연승에 도전하는 돈쭐군단에 맞서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화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와 AXN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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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이원일 셰프가 떡잎부터 남다른 먹수저임을 입증한다.

오는 16일 코미디TV와 AXN에서 방송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에서는 다양한 먹대회 우승자들이 출연해 돈쭐군단과 맛짱을 벌인다.

이날 출연한 도전자군단은 돈가스 빨리 먹기대회, 닭갈비 많이 먹기 대회 등 각종 먹대회에서 우승한 5인으로 돈쭐군단 사이에서도 화제가 된 인물들이다. 여기에 이원일 셰프도 도전자군단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다.

이원일 셰프는 “7세 때 우유 빨리 마시기 대회에서 우승을 했었다”라며 누구보다 빠른 먹대회 데뷔를 자랑한다. “우유회사에서 주최한 대회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1학년 때 5.6학년 형들이랑 대결했다. 주변 친구들이 나가보라고 추천했는데 덜컥 우승까지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또 고등학생과 대학생 때도 먹대회 우승 기록을 갖고 있어 놀라움을 전한다. 이원일 셰프는 “고등학교 축제 때 1.5리터 콜라 빨리 마시기 대회가 30분 단위로 다섯번 진행됐다. 5연속 도전해 5관왕을 차지했다. 총 7.5리터를 마셨다”라고 밝혀 대단한 먹스피드을 과시한다.

이에 아미는 “떡잎부터 남달랐다”며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소유비는 “먹방 선배님이다”라며 깍듯이 대해 웃음을 안긴다.

평소에도 남다른 먹방 텐션으로 화제를 모은 이원일 셰프가 10연승에 도전하는 돈쭐군단에 맞서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화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와 AXN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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