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글램핑장서 일가족 5명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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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 한 글램핑장에서 일가족 5명이 일산화탄소(CO) 중독 추정 사고로 병원에 옮겨졌다.
15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강릉시 주문진의 한 글램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이 추정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 저하 증세를 보인 A(49)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A씨의 아내 B(44)씨와 10대 자녀 등 4명은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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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 한 글램핑장에서 일가족 5명이 일산화탄소(CO) 중독 추정 사고로 병원에 옮겨졌다.
15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강릉시 주문진의 한 글램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이 추정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 저하 증세를 보인 A(49)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A씨의 아내 B(44)씨와 10대 자녀 등 4명은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이날 오전 글램핑장에 입실했으며 자녀들은 잠을 자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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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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