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英운용사와 미래 잠재력에 투자 … 혁신기업 발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영증권은 향후 유망한 투자 상품으로 '신영 베일리기포드 글로벌그로스 펀드'를 추천했다.
이 상품은 지난해 신영자산운용이 115년 전통의 영국의 세계적인 액티브 자산운용사 베일리기포드와 손잡고 출시한 상품이다.
신영 베일리기포드 글로벌그로스 펀드는 베일리기포드 특유의 학계 리서치를 통한 통찰력과 투자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장기 성장동력을 정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영증권은 향후 유망한 투자 상품으로 '신영 베일리기포드 글로벌그로스 펀드'를 추천했다. 이 상품은 지난해 신영자산운용이 115년 전통의 영국의 세계적인 액티브 자산운용사 베일리기포드와 손잡고 출시한 상품이다. 잠재력이 있는 글로벌 성장 기업을 조기 발굴하며 장기적인 자본(매매) 차익을 추구하는 재간접 투자 상품이다.
신영 베일리기포드 글로벌그로스 펀드는 베일리기포드 특유의 학계 리서치를 통한 통찰력과 투자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장기 성장동력을 정의한다. 정량적 지표보다는 △성장 잠재력 △주요주주와 지배구조 △재무 건전성 등을 고려해 종목을 선정한다.
기존 해외 기술·성장주 펀드들과 같이 특정 분야에 집중 투자하지 않고, 투자 대상에 제약을 두지 않는다. 고유의 장기글로벌성장주(LTGG) 전략을 통해 6개 이상 국가의 6개 이상 업종에 분산 투자하며 미래 지향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실제로 베일리기포드는 미국 전기차 종목인 테슬라를 10년 넘게 장기 투자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특수 대표 수혜주인 엔비디아도 7년 이상 투자하며 긍정적 성과를 창출했다. 베일리기포드는 사회 변화를 견인할 수 있는 혁신기업을 조기 발굴하고, 보유기간 동안 변동성을 극복하며 장기 투자한다는 점에서 뚜렷한 차별점을 보인다.
베일리기포드가 현재 바라보는 주요 미래 성장동력은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헬스케어, 반도체, 소프트웨어, 명품(럭셔리굿즈), 신재생에너지, 클라우드 등이다. 해당 성장 동력을 갖춘 기업들에 투자한 후 면밀하게 모니터링을 지속한다.
펀드 운용회사인 신영자산운용은 1996년 설립 이후 시장 상황에 흔들림 없이 가치투자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가치주, 배당주, 우선주 등 남들이 눈여겨보지 않던 분야를 개척하며 일관된 철학으로 펀드를 운용해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서울 한복판에 ‘한강뷰+숲뷰’…“70층 재개발” 속도 내는 新부자동네 - 매일경제
- “보자 마자 확신했다”…조개 속 3억짜리 오렌지색 구슬의 정체 - 매일경제
- “여보, 다들 테슬라Y 샀대” 작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車 - 매일경제
- “외계인 시신이라더니”…전세계 발칵 뒤집은 미라의 충격적 실체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15일 月(음력 12월 5일) - 매일경제
- 프랜차이즈 1000호점 돌파…한식 단일 브랜드로 첫 기록 쓴 기업은 - 매일경제
- 아파트 청약 ㅇㅇㅇ 지역만 웃었다…경쟁률 1위 지역 어딘가 보니 - 매일경제
- “자식 물려주려니 세금폭탄 무섭네요”…수도권 아파트 직거래 ‘반토막’ - 매일경제
- 47년 父子인연 살인으로 끝낸 50대 양아들…대체 무슨 일이 - 매일경제
- “이강인에게 행운을 빈다” PSG, 64년 만에 亞 정복 앞둔 이강인에게 응원 메시지 전해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