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매일 쌓이는 복리이자…목돈 굴리기 딱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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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온라인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365 계좌'를 추천했다.
이자가 높은 파킹통장을 찾는 수요예 힘입어 Super365 계좌 예탁 잔액은 2700억원을 돌파했다.
Super365 계좌에서는 1만원 이상(500달러 이상) 예수금이 모두 RP 자동 투자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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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온라인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365 계좌'를 추천했다. 이자가 높은 파킹통장을 찾는 수요예 힘입어 Super365 계좌 예탁 잔액은 2700억원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주식 계좌에 남아 있는 예수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을 제공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 자동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장점을 주식 계좌에 적용한 것으로 계좌 내 원화와 달러 예수금에 대해 매일 저녁 RP 상품을 매수하고 자정이 지나면 바로 매도해 일복리 투자 효과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Super365 계좌에서는 1만원 이상(500달러 이상) 예수금이 모두 RP 자동 투자의 대상이 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예수금에 대한 일복리 이자수익(원화 3.15%·달러 4.45%)이 매영업일 계좌로 제공된다.
차별화된 장점으로 최근 메리츠증권에서 신규 개설되는 계좌 중 90% 이상이 Super365 계좌로 가입 중이다. 예수금 비중도 약 46%로 많은 고객이 실제로 매 영업일 수익금을 받고 있다. 특히 자산이 비교적 많고 재테크에 민감한 40·50대 투자자 비중이 전체 고객 계좌 중 약 60%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Super365 계좌는 국내·해외주식, 채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국내주식 0.009%·해외주식 0.07%)로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메리츠증권은 Super365 계좌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0월부터 MTS·HTS 등 온라인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건 없는 이체 수수료 전면 무료화도 시행 중이다. 고객등급에 차등 없이 일반 고객 모두에게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Super365 계좌는 주식을 매도한 후 2영업일이 지나야 현금 인출·이체가 가능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매도자금 담보대출 방식이 적용된 '바로출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메리츠증권과 바로출금 서비스 약정을 맺고 주식 매도 결제 대금을 담보로 최대 98% 자금을 융자하는 방식이다.
매도한 당일에도 이체출금 기능을 통해 바로 출금할 수 있다. 최초 이용 시 1회만 약정을 해두면 이후 언제든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즉시 출금이 가능하다. 미리 출금한 2영업일에 대한 이자(연 4.65%)만 내면 되고 미리 받은 대출금은 주식 매도 대금 결제일에 자동 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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