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국민 요구 맞춘 조직발전·사업개선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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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제22대 산림조합중앙회장이 15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또 최 회장은 "90만 조합원을 대표해 책임감을 갖고 조합원을 위한 산림조합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중앙회의 회원조합 지원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춘 산림사업 개선도 필요하다"고 향후 역점 시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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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최창호 제22대 산림조합중앙회장이 15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21대에 이어 연임에 성공한 최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산림의 공익·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조직발전을 이루려면 임직원은 물론 산림을 아끼는 모든 분들의 지지가 필요하다"면서 "오늘보다 더 나은 산림의 미래를 위해 경청하고 개선하며 산림조합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최 회장은 "90만 조합원을 대표해 책임감을 갖고 조합원을 위한 산림조합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중앙회의 회원조합 지원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춘 산림사업 개선도 필요하다"고 향후 역점 시책을 제시했다.
최 중앙회장은 조선대 산업대학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조합중앙회서 조합감사위원장,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8년 정기총회 개최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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