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에 첫 '어린이 물놀이장'…"7월 준공이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계양구에도 어린이들의 여름철 피서지 역할을 할 물놀이장이 생긴다.
계양구는 7월 준공을 목표로 용종동 오조산근린공원에 지역 내 첫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계양구에는 수경시설을 갖춘 물놀이장이 없어 매년 여름이면 어린이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물놀이를 즐겨야 했다.
구는 지난해 11월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인천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지역 내 물놀이시설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에도 어린이들의 여름철 피서지 역할을 할 물놀이장이 생긴다.
계양구는 7월 준공을 목표로 용종동 오조산근린공원에 지역 내 첫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계양구에는 수경시설을 갖춘 물놀이장이 없어 매년 여름이면 어린이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물놀이를 즐겨야 했다.
구는 지난해 11월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인천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지역 내 물놀이시설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도 최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부평구와 서구에 조성된 물놀이장 답사에 나섰다. 이들은 물놀이시설의 운영 사례와 문제점을 확인하고, 수질 및 안전관리 현황 등을 살폈다.
윤 구청장은 "계양구 주민들도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휴식할 수 있는 쉼터가 조성된다"며 "물놀이장 조성·운영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