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경쟁력 있는 공모주 선별해 중위험 중수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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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공모주 투자전략으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하이 공모주플러스 증권투자신탁 1호(채권혼합)' 펀드를 추천한다.
'하이 공모주플러스 펀드'는 공모주 등 주식 투자 비중을 30% 이하로 관리해 주식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다.
나머지 자산 중 50% 이상을 국공채, 은행채 및 A- 등급 이상의 회사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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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공모주 투자전략으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하이 공모주플러스 증권투자신탁 1호(채권혼합)' 펀드를 추천한다. '하이 공모주플러스 펀드'는 공모주 등 주식 투자 비중을 30% 이하로 관리해 주식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다. 나머지 자산 중 50% 이상을 국공채, 은행채 및 A- 등급 이상의 회사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도 추구한다.
주요 운용전략으로는 공모주 투자의 경우 우량기업 기업공개(IPO)에 선별적으로 참여한다. 이때 섹터별 매니저 의견과 리서치 자료에 근거해 공모가격을 산출한다. 산업 경쟁 상황이나 지속성장 가능성 등을 면밀히 평가해 중장기 투자 메리트가 있는 기업에 한해 중장기 투자를 통해 운용 수익 극대화를 추구한다.
채권 투자는 금리 변동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평균잔존만기 ±1년 수준으로 구성하고 있다. 자산 사이의 상대가치로 차익거래를 실현하는 상대가치 매매전략 등을 활용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하이 공모주플러스 펀드는 2015년 3월 6일 설정된 이후 현재 1845억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다. 이달 2일 기준 최근 3개월 2.59%, 1년 6.09%의 수익을 기록했고, 최근 3년 수익률은 13.13%로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장 당일 가격의 변동폭을 공모가격 대비 60~400%로 확대하고, 주금납입 능력을 확인하는 제도가 시행됐다. 적정 공모가를 찾기 위한 과정이 정착되고 있는 상황으로, 올해는 그동안 상장을 철회했던 대형 종목들의 투자심리 개선을 통해 상장 추진 재개가 예상된다.
2024년 신규 상장 예상 기업 수는 2023년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LG CNS, SK에코플랜트, HD현대글로벌서비스, 에이피알 등 수요예측 대기 종목이 다수 포진한 상황으로 공모주 펀드의 성과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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