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제 시행 3년' 대구대법학연구소, 19일 자치경찰 콜로키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자치경찰제 시행 3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지방시대에 부응하는 자치경찰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이 대구대에서 열린다.
대구자치경찰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을 역임한 대구대 법학부 최철영 교수,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이순동 위원장, 서울자치경찰위원회 김학배 위원장, 부산자치경찰위원회 정용환 위원장,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설용숙 위원장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시·도별 자치경찰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을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대한민국 자치경찰제 시행 3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지방시대에 부응하는 자치경찰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이 대구대에서 열린다.
15일 대구대에 따르면 경북자치경찰위원회와 대구대법학연구소는 19일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자치경찰 콜로키엄을 연다.
대구자치경찰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을 역임한 대구대 법학부 최철영 교수,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이순동 위원장, 서울자치경찰위원회 김학배 위원장, 부산자치경찰위원회 정용환 위원장,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설용숙 위원장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시·도별 자치경찰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을 이어간다.
지난 2021년 7월1일 자치경찰제 시행과 함께 출범한 제1기 자치경찰위원회는 2024년 상반기 3년의 임기를 마치게 된다.
현재 자치경찰제는 17개 광역단체, 18개 자치경찰위원회(경기 남부·북부 2개 위원회)가 각 지역에서 범죄예방대응 및 생활안전교통 분야의 경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