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알쓰 위한 술방 나선다…'인싸동 술찌'

[서울=뉴시스] 웹 예능 '인싸동 술찌'는 '스튜디오 어서오고'의 첫 번째 프로그램 '선넘는 맵찔이'에 이은 두 번째 론칭 프로그램으로 솔로 가수 이채연이 MC를 맡는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아이즈원' 출신 솔로 가수 이채연이 첫 단독 예능 MC를 맡는다.

1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채연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에서 론칭하는 웹 예능 '인싸동 술찌'의 MC로 나선다.

'인싸동 술찌'는 '스튜디오 어서오고'의 첫 번째 프로그램 '선넘는 맵찔이'에 이은 두 번째 론칭 프로그램이다.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 열풍 속 '소(小)알코올 술방 토크쇼'를 지향한다.

WM은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물론, 주량과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게스트 맞춤형' 한 상 차림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재미를 선사한다"면서 "장르, 나이, 직업 불문의 게스트가 나온다"고 전했다.

'인싸동 술찌'는 오는 17일 오후7시 유튜브 '스튜디오 어서오고'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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