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플라이' 박보검, 신인상 받나…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주요 후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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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뮤지컬 페스티벌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개최된다.
15일 저녁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개최되는 가운데 23년 화제의 작품들이 수상 후보에 올랐다.
화제의 작품과 배우들이 후보에 오르며 시상식의 결과가 궁금해지는 한편,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오늘 15일 저녁 7시 네이버TV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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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5일 저녁 7시 '제8회한국뮤지컬어워즈' 네이버TV 생중계
(MHN스포츠 전민서 인턴기자) 대한민국 뮤지컬 페스티벌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개최된다.
15일 저녁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개최되는 가운데 23년 화제의 작품들이 수상 후보에 올랐다.
먼저, 창작 초연 작품을 대상으로 한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후보에 일제강점기를 다룬 '22년2개월'과 이순신 장군을 모티브로 한 '순신' 등 국내 역사 뮤지컬들이 다수 노미네이트 됐다.
400석 이상 작품상 후보에는 '멤피스', '오페라의 유령', '물랑루즈!'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10개 부문으로 최다 노미네이트된 '멤피스'가 작품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연상 경쟁도 치열하다. 주연상 여자 부문에는 '레드북'의 민경아, '물랑루즈!'의 아이비, '멤피스'의 유리아, '이프덴'의 정선아 등이 올랐다.
또한 '데스노트'의 김준수, '멤피스'의 박강현, '오페라의 유령' 조승우와 최재림, '물랑루즈!'의 홍광호 등 쟁쟁한 배우들이 남자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주연상을 놓고 경쟁한다.
다음 여자 조연상에는 '데스노트'의 장은아, '레미제라블'의 조정은, '멤피스'의 최정원 등 장기간 무대에 서온 배우들이 후보에 지목됐다. 조연상 남자 후보에도 '데스노트'의 서경수와 '렌트'의 김호영 등이 이름을 올려 시상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신인상 남자 후보에 매체를 넘나드는 배우 박보검이 지목됐다. 박보검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뮤지컬 '렛미플라이'에 출연해 연기한 바 있다.
화제의 작품과 배우들이 후보에 오르며 시상식의 결과가 궁금해지는 한편,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오늘 15일 저녁 7시 네이버TV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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