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용인시을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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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이 15일 용인특례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용인시을(기흥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부동산학 박사이자 도시계획전문가로서 우리 동네를 명품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후보 경기도 선거대책위 수석대변인(전), 용인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위원(전)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대, 21대 총선에도 예비후보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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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김혜수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이 15일 용인특례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용인시을(기흥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부동산학 박사이자 도시계획전문가로서 우리 동네를 명품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현재 용인의 상황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급격하게 성장한 도시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릴 정도로 희망찬 미래가 눈앞에 놓여 있는 곳이지만 난개발과 그로 인한 부작용으로 아직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진단하고 계획해 희망찬 미래를 다시 그려야 하고, 명품도시로 우뚝 솟아올라야 한다”며 “전문가가 필요하다. 도시계획전문가로서 동료시민 여러분의 꿈을 이뤄드리겠다”고 말했다.
김혜수 수석대변인은 앞으로 매주 1개씩 기흥을 위한 공약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용인시을에 출마한 예비후보에게 기흥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놓고 TV토론을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후보 경기도 선거대책위 수석대변인(전), 용인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위원(전)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대, 21대 총선에도 예비후보로 출마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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