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견적 그대로 보장”…핀다,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 개편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1. 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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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가 업계 최초로 '견적 보장제'를 실시한다.

핀다는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 2.0' 개편을 진행하며 견적 보장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핀다의 견적 보장제는 오토 리스·렌트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서비스다.

핀다는 이와 함께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상담 절차와 서류 없이 1분 만에 여러 금융사의 견적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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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핀다]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가 업계 최초로 ‘견적 보장제’를 실시한다.

핀다는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 2.0’ 개편을 진행하며 견적 보장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핀다의 견적 보장제는 오토 리스·렌트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구매를 원하는 자동차의 리스·렌트 비용을 사전 견적에서 변동없이 차량 출고까지 보장해 준다.

또한, 비대면으로 심사 받은 견적과 실제 견적이 달라지면 차액을 전액 보상한다.

핀다는 이와 함께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상담 절차와 서류 없이 1분 만에 여러 금융사의 견적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제휴 금융사도 기존 3곳에서 6곳으로 늘렸다.

핀다는 지난 2022년 4월 비대면 대출비교 플랫폼으로는 처음으로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를 출시하고 자동차 금융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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