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한 주택서 7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안영록 2024. 1. 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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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청산면의 한 주택 마당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7분쯤 청산면 지전리 한 주택 마당에 집주인 70대 남성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남성의 집을 방문한 요양보호사가 그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숨져 있는 남성을 확인해 경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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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 청산면의 한 주택 마당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7분쯤 청산면 지전리 한 주택 마당에 집주인 70대 남성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로고. [사진=아이뉴스24 DB]

남성의 집을 방문한 요양보호사가 그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숨져 있는 남성을 확인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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