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국제 다이버의 날 대회 참가 위해 14일 독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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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다이빙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독일로 떠났다.
이번 대표팀은 유창준 전임감독, 송정미 서울체고 코치의 지도 아래 남자 선수는 이원섭, 최강인, 강지호, 김경빈 등 4명이며, 여자는 오수연, 한지우, 백선진, 이예주가 파견됐다.
우리나라는 유일한 아시아 출전국으로, 한국 선수단은 여자 10m 싱크로와 플랫폼을 제외한 모든 세부 종목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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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다이빙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독일로 떠났다.
대한수영연맹은 “18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로스토크에서 열리는 제66회 국제 다이버의 날(66th International Diver‘s Day) 대회 참가를 위해 2023년도 다이빙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10명이 14일 밤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표팀은 유창준 전임감독, 송정미 서울체고 코치의 지도 아래 남자 선수는 이원섭, 최강인, 강지호, 김경빈 등 4명이며, 여자는 오수연, 한지우, 백선진, 이예주가 파견됐다.
지난해 10월 목포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5년 만에 다이빙 종목 5관왕에 올라 화제가 된 최강인은 “생애 첫 국제대회를 앞두고 동계 훈련을 열심히 했다”며 “특히 10m 플랫폼이 가장 자신있는데, 작년 체전 이후 난이도, 기술적으로도 많이 나아진 게 스스로 느껴져 결승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창준 감독은 “이번 경험을 통해 2024시즌을 앞둔 선수들이 필요한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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