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NS’ 이솜·안재홍, 불륜 잡는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1. 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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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부부 콤비의 탄생을 알리는 이솜, 안재홍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극본·연출 임대형·전고운(프리티 빅브라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엘티엔에스 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제공 티빙(TVING))가 금지된 사랑이 펼쳐지는 현장 포착에 나선 이솜(우진 역), 안재홍(사무엘 역)의 스페셜 포스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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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NS’ 포스터. 사진ㅣ티빙
‘LTNS’ 포스터. 사진ㅣ티빙
미스터리 부부 콤비의 탄생을 알리는 이솜, 안재홍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극본·연출 임대형·전고운(프리티 빅브라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엘티엔에스 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제공 티빙(TVING))가 금지된 사랑이 펼쳐지는 현장 포착에 나선 이솜(우진 역), 안재홍(사무엘 역)의 스페셜 포스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결정적 증거를 찾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안재홍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면을 가득 채운 ‘LTNS’ 글자는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추적에 나선 부부가 마치 ‘LTNS’ 뒤에 숨어 촬영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우진은 얼굴을 가리기 위해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쓴 채 정면을 뚫어져라 주시하며, 능숙한 솜씨로 휴대폰 카메라로 누군가를 촬영하고 있다. 멀리서도 상대방을 촬영할 수 있도록 카메라를 챙긴 사무엘 역시 까만 선글라스로 신분을 은폐하며 주변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살짝 찌푸린 얼굴에는 긴장감까지 흘러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잡는다 불륜’, ‘찾는다 불륜’이란 멘트에서는 비장함과 사명감이 느껴진다. 우진, 사무엘 부부에게 문제적 커플을 쫓는 것은 삭막한 현실을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자 사랑도, 관계도 건조해진 부부 사이에 단비를 뿌려줄 일이기 때문. 이에 단서를 모으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우진과 사무엘, 그리고 이들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여러가지 인간 군상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과 사무엘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으로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12시에 1-2화가 공개되며,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마다 2화씩 총 6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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