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돌봄 및 방과 후 활동과 연계 '겨울방학 스포츠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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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도내 초·중·고 203교(초 128교, 중 55교, 고 18교, 특 2교)에서 학생 7366명을 대상으로 돌봄 및 방과 후 활동과 연계한 '겨울방학 스포츠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겨울방학 스포트캠프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학생들의 활동 장소가 적어져 신체활동이 줄었기 때문에 야외 캠프를 통해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건전한 방학을 보내기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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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도내 초·중·고 203교(초 128교, 중 55교, 고 18교, 특 2교)에서 학생 7366명을 대상으로 돌봄 및 방과 후 활동과 연계한 '겨울방학 스포츠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겨울방학 스포트캠프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학생들의 활동 장소가 적어져 신체활동이 줄었기 때문에 야외 캠프를 통해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건전한 방학을 보내기를 위해 마련됐다.
스포츠캠프 342개 강좌에는 아이들이 흥미를 고려해 겨울 스포츠를 대표할 수 있는 스키 뿐만 아니라 전래놀이와 배구, 농구, 배드민턴 등 실내 스포츠가 다수 포함돼 있어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교육청은 캠프 운영 기간 동안 자문상담반을 지원해 학교 체육 진흥 조치사항과 체육시설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자율 체육활동 운영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상담 결과를 2024년도 1학생 2종목 자율 체육활동 기초 자료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기간의 팬데믹으로 인해 아이들의 운동량이 감소했고 신체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부분을 이번 겨울방학 스포츠캠프를 통해 해소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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