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전비 자율순찰대, 새해 사고·범죄 예방활동

정회성 2024. 1. 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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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자율순찰대인 '광주기지 지킴이'가 오는 6월 28일까지 2기 활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간부와 군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2기 지킴이는 매주 1∼2회 야간 시간대 광주 광산구 기지 주변에서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활동을 한다.

1전비는 1기 지킴이가 활동한 지난해 음주운전 등 자체 사고가 한 건도 없는 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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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합동으로 야간 순찰 나선 공군 1전비 '광주기지 지킴이'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자율순찰대인 '광주기지 지킴이'가 오는 6월 28일까지 2기 활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간부와 군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2기 지킴이는 매주 1∼2회 야간 시간대 광주 광산구 기지 주변에서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활동을 한다.

1전비는 1기 지킴이가 활동한 지난해 음주운전 등 자체 사고가 한 건도 없는 해를 기록했다.

지킴이 활동을 주관한 장세진 1전비 군사경찰대대장(중령)은 "갑진년 청룡의 새해에도 사고 없는 1전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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