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광주 도심 아파트서 중학생 추락해 숨져
이영주 기자 2024. 1. 15. 15:53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5일 낮 12시 20분께 광주 서구 유촌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중학생 A군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머리 등을 크게 다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숨진 A군의 몸에서는 이렇다 할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군이 지인의 집에서 추락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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