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소셜미디어 계정 해킹 당했다 “사진 다 지워져, 복구중”

박수인 2024. 1. 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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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소셜미디어 계정 해킹을 당했다.

나비는 최근 소셜미디어 스토리를 통해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고 밝혔다.

나비는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진짜 화나고 열받고 속상하고. 지금 계정 해킹 복구 중"이라며 "제 친구 팔로잉은 제가 끊은 게 아니고 해커X이 끊은 거다. 사진도 다 지우고. 차근차근 복구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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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나비가 소셜미디어 계정 해킹을 당했다.

나비는 최근 소셜미디어 스토리를 통해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고 밝혔다.

나비는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진짜 화나고 열받고 속상하고. 지금 계정 해킹 복구 중"이라며 "제 친구 팔로잉은 제가 끊은 게 아니고 해커X이 끊은 거다. 사진도 다 지우고. 차근차근 복구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튀르키예에 사는 94년생 해커X아. 네 얼굴 공개하기 전에 나쁜 짓 그만 하고 열심히 살아라. 그만 들여다봐"라고 분노했다.

이후 튀르키예인들의 사과 DM이 쏟아지자 "튀르키예 분들 단체로 사과 무슨 일. 저는 튀르키예를 사랑해요. 하지만 해커는 나빠요"라고 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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