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연수원, 인공지능 수학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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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이 15-19일까지 중·고등학교 수학교사 16명을 대상으로 30시간 일정으로 '인공지능 수학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인공지능 수학'(선택 중심 교육과정 중 진로 선택)에 대한 교수·학습 역량을 함양, 학생들이 인공지능 관련분야에서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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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이 15-19일까지 중·고등학교 수학교사 16명을 대상으로 30시간 일정으로 '인공지능 수학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인공지능 수학'(선택 중심 교육과정 중 진로 선택)에 대한 교수·학습 역량을 함양, 학생들이 인공지능 관련분야에서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이를 위해 △예측과 최적화의 이해 및 실습 △오렌지(orange) 활용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 △텍스트 및 이미지 자료의 표현·처리·분류 등 인공지능 수학 교과목 관련 과정 △융합인재를 위한 전지적 창의시점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실습 위주의 강의를 통해 인공지능을 직접 구현해 보는 기회를 갖고, 인공지능과 윤리 및 ChatGPT 활용, 라이프로깅(Lifelogging)으로 톡톡(Talk) 튀는 매쓰버스(Math-verse) 등 인공지능 수학의 활용 사례를 통해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
김용옥 교원연수부장은 "인공지능 수학 직무연수를 통해 수학 교과 지도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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