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子 안 낳았음 어쩔 뻔…“다들 행복해 보인대요”
김지우 기자 2024. 1. 15. 15:52
배우 윤승아가 사랑스러운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아침 5:30 기상, 모닝 루틴부터 자기 전까지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승아는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오전 10시 30분 경 윤승아는 “식사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애호박이랑 오트밀죽이랑 당근이랑 소고기예요. 전 애호박을 좋아해요”라며 아들의 이유식을 소개했다.
김무열은 “(아들이) 다른 단 거보다 애호박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맞아”라며 “단건 쇼킹한 맛이 있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에 김무열은 “엄마를 닮은 것 같다. 입맛이”라고 했고, 윤승아는 “우리 아기새. 아~”라며 애정 듬뿍 담은 식사를 건넸다.
이후 윤승아는 한 뷰티 디바이스를 소개했다. 이를 마친 뒤 “저는 반짝 소개를 마치고 다시 육아 모드로 돌아가도록 하겠다”며 “요즘 제 주변에 많은 분들이 제가 너무 행복해보인다고 한다. 아이를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냐고 그렇게 말한다. 네, 좋아요. 전 다시 육아하러 갈게요 여러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5년 결혼한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해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JX 김준수, BJ에 4년간 협박당해 8억 뜯겨···범행여성 구속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